듀오 제이심포니, SBS ‘희망TV’서 목소리 기부

듀오 제이심포니, SBS ‘희망TV’서 목소리 기부

기사승인 2011-05-04 18:57:00

[쿠키 연예] 남성듀오 제이심포니(J-심포니)가 SBS ‘희망TV 24’에 출연한다.

제이심포니는 지난달 22일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희망TV 24’ 녹화에서 SBS 드라마 ‘49일’ O.S.T ‘가슴이 하나라서’를 열창했다.

‘희망TV 24’는 가난과 질병과 싸우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을 주제로 이틀 동안 방송된다. 난민 체험 행사, 희망 편지 쓰기, 게릴라 스타 릴레이, 나눔 콘서트, 스타 편지쇼, 희망 병원 짓기, 성금 전달식 등을 진행한다. 가수 제이심포니를 비롯, 김장훈, 김태우, f(x),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 걸스데이 등이 참여했다.

제이심포니는 오는 7일 KBS ‘사랑의 리퀘스트’에도 출연한다. 새 앨범은 이달 중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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