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보라매점 개업 3주년, 인천 만수점 개업 1주년 이벤트 열어

[쿠키 건강] 정육식당 프랜차이즈 브랜드 ‘보리네생고깃간’을 운영하고 있는 ㈜금천F&B는 보리네생고깃간 서울 보라매점과 인천 만수점 개업 3주년, 개업 1주년을 기념해 고객 사은 행사를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고기메뉴를 주문하는 테이블에 한해 소주를 무제한 무료로 제공하는 이 행사는 서울 보라매점에서 오는 31일까지, 인천 만수점은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된다.

보리네생고깃간 보라매점은 2009년 5월 오픈해 농심 본사를 비롯해 주변 회사 직장인들과 가족고객뿐만 아니라 보라매공원을 찾는 나들이 고객들에게도 소문난 보라매 맛집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인천에 위치한 만수점은 2011년 4월 테이블 17개의 아담한 규모로 오픈해 만수동 맛집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보리네생고깃간은 (사)소비자시민모임으로부터 2007~2011 5년연속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