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푸드, ‘짱아치’ 제조방법 특허 출원

스쿨푸드, ‘짱아치’ 제조방법 특허 출원

기사승인 2012-06-05 07:57:00

[쿠키 건강]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는 최근 직접 개발한 짱아치의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 출원한 짱아치는 마리, 버터 비빔밥 등 다양한 메뉴에 접목시켜 스쿨푸드만의 독특한 맛을 내는 핵심 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식사 시 밑반찬으로 제공되면서 고객들의 문의가 높아지자 현재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 매장에서 짱아치를 상품화해 따로 판매하고 있다.

스쿨푸드는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제조 공장을 통해 독자적인 비법이 담긴 짱아치와 소스를 직접 개발·관리하고 있다. 무의 수확부터 생산까지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스쿨푸드 짱아치는 오도독 씹히는 식감을 위해 특유의 절임 방식으로 7번 이상 가공하고 꿀을 가미해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감칠맛이 특징이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와 개발 등 아낌없는 투자로 스쿨푸드의 차별화 된 맛을 견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박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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