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 기념, 서울시와 환경재단 공동 주관 ‘쿨비즈’ 운동 일환
[쿠키 건강] 함소아한의원·함소아제약 최혁용 대표가 지난 5일 서울시와 환경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쿨비즈’ 패션쇼에 모델로 참여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린 ‘쿨비즈’ 패션쇼는 에너지 절약은 물론 업무효율을 높이고 시민 동참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캠페인으로 ‘그때 그시절을 그리며, 서울이 먼저 옷을 벗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최혁용 대표는 “갈수록 더워지는 지구 온난화의 환경 속에서 ‘쿨비즈’ 복장과 같이 통기성과 여유있는 소재의 시원한 옷을 입는 것은 지구를 살리는 길이자 개인의 건강을 위해서도 매우 좋은 방법”이라며 “갈수록 열이 많아지는 아이들을 비롯해 사무실에서 답답한 재킷을 자주 입는 직장인들이라면 한방에서 말하는 ‘청열(淸熱)'의 원리와도 일맥상통하는 쿨비즈의 복장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최혁용 대표를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최열 환경재단 대표를 포함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18명과 방송인, 시민모델 등이 직접 모델로 출연해 시원한 쿨비즈 복장을 선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