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메디칼, 셀라인네트워크 사업으로 비만치료 분야 진출

메가메디칼, 셀라인네트워크 사업으로 비만치료 분야 진출

기사승인 2012-06-25 10:16:01
[쿠키 건강] 의료기기 업체 메가메디칼(대표 김병장)이 셀라인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국내 비만치료 솔루션 분야 진출을 선언했다.

25일 메가메디칼에 따르면 비만치료 솔루션 ‘셀라인네트워크 사업’은 피부과, 산부인과, 성형외과, 가정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 병·의원에 ‘셀라인비만클리닉’을 샵인샵(Shop in shop) 형태로 개설해 기존 외래 진료와 비만진료를 한 장소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메가메디칼 측은 “전문 의료인을 통한 진료와 비만관리샵의 혼합 형태인 셀라인비만클리닉은 비만 관련 분야의 전문인력과 최신 의료기기를 사용해 보다 전문성을 갖춘 비만 관리가 가능하다”면서 “병원 내 50~60㎡ 정도의 공간으로 운영이 가능하고, 셀큐(Cell-Q) 솔루션은 1대1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환자 개인의 체형, 식생활 등을 분석해 비만, 셀룰라이트 등을 안전하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메디메디칼은 이달 28일과 오는 7월 12일, 26일 오후 8시부터 서울 등촌동 메가메디칼 서울사무소에서 국내 병의원을 대상으로 셀라인비만클리닉 운영 사업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서는 셀라인네트워크 사업 설명과 메가메디칼이 최근 출시한 비만복합기 셀큐 콤비(CELL-Q COMBI) 전시와 장비시연도 진행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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