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 2012 런던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선전 기원 이벤트
[쿠키 건강] 명품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다가오는 ‘2012 런던 올림픽’을 맞아 대한민국 선수단의 활약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기간 동안 대한민국 선수단의 금메달 획득 시 다하누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런던과의 시차를 고려해 금메달이 결정된 다음날 하루 동안 진행되며 다하누가 운영하는 영월, 김포 다하누촌과 고기백화점 AZ쇼핑 판교, 수진역점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이번 이벤트는 금메달이 결정된 다음날 다하누의 전 매장에서 산지 신선한 육회 한 접시를 1000원에 판매하는 특별 행사로 금메달 획득수가 늘 때마다 육회 가격이 100원씩 내려간다. 금메달 한 개 획득 시 육회가 1000원, 두 개 획득 시 900원, 10개 획득 시 1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각 지점별 100명, 전체 400명의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아울러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다하누 비프 스테이크’ 1팩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우전문쇼핑몰 다하누몰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하누몰 홈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란에 접속해 다양한 응원문구를 작성, 응모하면 된다.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발표는 8월 둘째 주에 고지된다. 1등부터 3등까지 선정해 다하누의 명품한우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최계경 다하누 대표는 “오랜 시간 노력하신 선수 여러분들의 활약을 기원하며 국민 모두가 함께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이러한 국민들의 염원이 하나로 모아져 대한민국 선수단 모두에게 꼭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