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강원도의 대표 한우마을이자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영월 주천 다하누촌이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는 ‘여름 바캉스 빅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영월 주천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본점 앞 행사장에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이번 행사의 메인이벤트인 명품 한우 초특가 할인전은 다하누의 인기 상품을 25%까지 할인 판매하며 영양만점 안심먹거리 다하누 가공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신선한 육회와 육사시미가 한 접시에 각각 6000원에 판매되며 한우 한 마리 모듬(1인분, 250g)은 1만4000원에 제공된다. 또 다하누 곰탕 4+1, 육포 3+1, 스테이크와 고로케 각각 1+1에 판매된다.
아울러 20여 가지 재료로 만든 다양한 얼음막걸리 전시와 무료 시식을 즐길 수 있는 ‘얼음막걸리의 모든 것’ 이벤트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중앙광장 본점 앞 행사장에서 열린다.
또 영월 다하누촌 간이주막에서는 시원한 주천 얼음 막걸리와 가마솥 소면곰탕, 찐 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무료 시식회가 열리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널뛰기, 제기, 투호 등의 민속놀이 체험과 한우 모형 타고 놀기 등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21일과 22일에는 등심 등 다하누의 인기 상품 10여 가지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천원경매 이벤트와 사골 무게 맞추기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이외에도 연중 내내 영월군내 관광지 및 박물관 입장권을 지참한 후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본점, 명품관점 방문 구매 시 입장료의 전액을 한우로 환불해주는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된다. 단 별마로 천문대, 고씨동굴, 호야지리 박물관, 곰인형 박물관, 패키지 발매권, 일반단체 15인 미만은 입장권 금액의 10%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12월 31일까지 다하누촌 본점, 명품관점을 방문해 7만원 이상의 상품을 비씨, 국민, 삼성카드로 계산하면 3개월 무이자 혜택과 함께 다하누 불고기 양념장 1봉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다가오는 피서철을 맞아 동강래프팅 협회와 영월 다하누촌이 제휴해 다하누촌 본점, 명품관점 방문 구매 시 래프팅, 산악모터바이크, 서바이벌 등 영월 동강래포츠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할인 무료쿠폰을 증정한다. 또 세팅비 4500원만 내면 다하누촌 야외 바비큐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문의: 다하누촌 본점 033-372-2227).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