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는 MEDLINE, EMBASE, TOXNET 등 불소에 관련된 의학데이터베이스를 메타분석했다.
총 27건의 연구를 종합한 결과, 수돗물 속 불소농도가 높은 지역의 아이들이 낮은 지역의 아이들보다 IQ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 교수는 “동물실험에서 불소는 신경발달에 유해한 결과를 보인 적이 있다”며 “충치예방이 신경에 영향을 미치는 것보다 더 큰 문제가 될 수는 없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메디칼트리뷴 송정현 기자 jhsong@medical-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