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커리한방병원은 ‘감기처럼 쉽게 낫는 목디스크’ 서적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감기가 일반적으로 2주 동안 시달리다가 치료가 되는 것처럼 목디스크도 감기처럼 쉽게 나을 수 있다는 치료 노하우를 담은 이 책에는 모커리한방병원이 올해 2월 열린 미국통증학회에서 공식 발표한 비수술 목디스크 10일 치료법과 목디스크 증상, 예방법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이 책에서는 목디스크가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에서 비롯됨을 강조하고 생활습관 교정에 많은 부분을 할애했으며 목디스크를 예방하는 생활습관과 일상생활에서 지켜야할 자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실생활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목디스크에 좋은 도리도리운동법, 으쓱으쓱 운동법, 만세운동법 등 다양한 운동법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김기옥 모커리한방병원 병원장은 “목디스크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들을 엄선해 담은 이 책을 통해 많은 환자들이 목디스크 치료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빠르게, 안전하게, 수월하게 치료받아 목디스크 고통에서 벗어나길 바란다”며 “목 건강에 관심 많은 일반 독자들에게 목 건강 예방서로 활용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모커리한방병원은 ‘감기처럼 쉽게 낫는 목디스크’ 서적 출판을 기념해 모커리한방병원 홈페이지,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