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21일 ‘무릎건강과 생활관리’ 튼튼관절교실 열어

자생한방병원, 21일 ‘무릎건강과 생활관리’ 튼튼관절교실 열어

기사승인 2012-08-13 11:21:01
[쿠키 건강] 자생한방병원의 정기건강강좌 ‘튼튼관절교실’이 ‘무릎건강과 생활관리’를 주제로 오는 21일 오전 11시 강남자생한방병원 대강당(SS빌딩 2층)에서 열린다.

관절은 나이가 들면 당연히 나빠진다고 생각하지만 평소 생활에서 조금만 주의한다면 10년 이상 건강한 무릎관절을 지킬 수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김지용 자생한방병원 한의사가 나도 모르게 평소 무릎건강을 해치는 생활습관에 대해 이야기하고 무릎관절을 보호하는데 좋은 음식과 운동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나이가 들어도 건강한 관절을 유지할 수 있는 생활 속 관리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또 관절질환 예방하는 데 좋은 올바른 걷기 방법과 평소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법을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강연 후에는 평소 관절질환 및 한방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보는 질의응답시간이 준비돼 있다. 자생한방병원 ‘튼튼관절교실’은 관절질환 치료를 받고 있거나 관절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문의: 1577-0007, 자생한방병원 고객만족센터).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박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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