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한방병원, 명치 불편감 진단 임상연구 참여자 모집

강동경희대한방병원, 명치 불편감 진단 임상연구 참여자 모집

기사승인 2012-09-17 15:30:01
[쿠키 건강] 강동경희대한방병원(원장 박동석) 소화기·보양클리닉은 명치 불편감 진단 임상연구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강동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연구윤리위원회 승인(KHNMC-OH-IRB 2012-010) 하에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 80세 이하의 남녀 중 일상생활에서 명치 불편감(답답함, 통증 등)을 느끼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들에게는 2차례의 병원 방문 기간에 한방 진단법 중 하나인 복진법이 시행된다. 복진이란 한의학 고유의 전통적 진단법으로 배를 눌러 느껴지는 촉감을 통해 질병을 찾는 방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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