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는 40~60세의 비흡연 중년인을 대상으로 16명은 날마다 사과 한 개를 제공하고, 17명은 폴리페놀 캡슐을, 대조군 18명은 아무것도 제공하지 않은 채 4주동안 관찰했다.
관찰결과, 사과나 캡슐을 먹은 그룹에 비해 대조군에서는 LDL-C에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디실베스트로 교수는 “연구결과 폴리페놀 성분이 든 캡슐도 사과 먹는 효과와 비슷했다”며 “사과를 먹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의미 있는 연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메디칼트리뷴 송정현 기자 jhsong@medical-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