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에이핑크 정은지가 SNS에 올린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정은지 소속사가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정은지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짧은 생각에서 빚어진 경솔한 행동이었다”며 “주의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정은지가 뮤지컬 공연 후 사무실에 오면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정은지는 지난 17일 에이핑크의 공식 미투데이에 “귤이 먹고 싶었는데 엔진 위에 있어서 뜨거웠다. 그래서 귤에게 바깥 바람을 좀 쐬어 주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이 이 사진에 대해 “자칫 귤이 떨어져 뒤에서 오는 차량이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했고, 한 누리꾼은 도로교통법 위반이라고 글을 올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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