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설 명절 맞아 특가이벤트 선봬… 치료비 최대 50% 할인
[쿠키 건강]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이 이제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명절을 준비하는 손길이 바빠진 이때 부모님과 가족의 척추건강을 위한 맞춤상품 나와 명절선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자생한방병원은 설 효도선물로 디스크, 퇴행성 등 척추질환 치료를 최대 50% 할인해주는 명절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한 번의 결제로 한약, 침, 추나 등 다양한 치료를 동시에 최대 3개월까지 받을 수 있는 자생의 ‘척추치료’ 설 선물 상품은 특히 요즘처럼 겨울철 한파나 빙판길 낙상으로 인해 허리나 어깨 무릎 등을 다치거나 통증이 심한 노년층 부모들이 수술을 하지 않고도 안전하고 효과 빠른 비수술 치료를 받을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이 상품은 비급여 항목이 많은 한방치료비를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고, 환자 상태에 따라 개월 수와 치료방법을 각기 달리 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만의 맞춤형 상품으로 구성이 가능하다.
치료방법은 연골과 신경을 재생시키고 척추주변조직을 강화하는 추나약물요법과 치료효과를 빠르게 볼 수 있는 신바로약침, 염증치료에 탁월한 봉침 등 수술을 하지 않고 척추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요소가 다양하게 포함됐다. 이 밖에도 필요한 경우 추나수기요법과 보약처방 등을 추가해 더욱 빠르고 확실한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자생한방병원의 이번 설 패키지 상품은 오는 3월 17일까지 계속되며, 이 기간 내에 척추치료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환자에 대해 정확한 척추질환 진단을 위한 MRI(자기공명영상)검사 비용을 20%까지 할인해 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1577-0007).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