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어이없네’가 욕설 수정 후 음원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용준형, 필독, LE가 참여한 19금 신곡 ‘어이없네’가 21일 정오 디지털 음원을 긴급 수정 해 15세 듣기로 공개 한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당초 19금 등급 발표 예정이었던 용준형, 필독, LE의 ‘어이없네’가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과 논란으로 팬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으며 전체 공개에 대한 요청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21일 공개되는 ‘어이없네’ 가사 중 19금 판정 원인이 된 거친 단어들의 가사들을 ‘삐’ 소리로 대체하기로 긴급 결정해 음원 수정 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용준형, 필독, LE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 ‘어이없네’는 브레이브사운드 대표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틴탑, 씨스타19, 현아 등의 곡에 참여한 히트작곡가 코끼리왕국의 공동 작곡물로 용감한 형제, 차쿤, 용준형, LE가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어이없네’ 19금 무삭제판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오는 25일 월요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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