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방송] KBS 2TV ‘아이리스Ⅱ’에서 장혁과 이다해가 보인 베드신이 원래 더 농도가 짙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아이리스’ 제작진은 이다해-임수향의 살벌한 육탄전과 임수향의 암살 장면 미공개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데 이어, 3탄과 4탄에서는 편집될 수밖에 없었던 베드신과 심의에 반려되었던 고문신 원본을 공개했다.
24일 오전 ‘아이리스Ⅱ’의 공식홈페이지(http://www.kbs.co.kr/drama/iris2)에서는 지난 21일 방송된 4회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던 유건(장혁 분)과 수연(이다해)의 베드씬과 연화(임수향)의 고문 장면의 미공개컷을 공개했다.
제작사는 “방송상에서도 여성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을만큼 화끈했던 유건의 기습키스와 베드신이었지만 사실은 더욱 농밀하고 리얼했던 영상들이 빛을 보지 못했을 것”이라고 전했고, 이어 “또한 북한 인민군에게 갖은 고문과 폭력을 당하는 연화의 모습은 차마 똑바로 직시할 수 없을 정도로 애처롭기까지 해 임수향의 연기 투혼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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