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협, 신임 회장에 김종도 나무엑터스 대표 선임

연매협, 신임 회장에 김종도 나무엑터스 대표 선임

기사승인 2013-03-07 1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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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연예] 김종도 나무엑터스 대표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 제3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지난 2월 26일 제7차 정기 총회에서 제3대 임원진 선거를 시행한 연매협은 7일 이같이 밝혔다. 부회장으로는 홍종구 메이저1988엔터테인먼트 대표와 한공진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선출됐다.

또 나병준 판타지오 대표, 배경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 대표, 봉명필 BMP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진성 킹콩엔터테인먼트 대표, 황복용 이야기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은 임원으로 활동한다.

김종도 신임 회장은 “업계에 산적한 많은 구조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연매협의 모든 회원과 협심하여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7년 설립된 연매협에는 현재 199개의 회원사와 361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소속된 배우는 1100여 명에 달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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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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