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해령, 이진욱 첫사랑 낙점…드라마 ‘나인’ 합류

나해령, 이진욱 첫사랑 낙점…드라마 ‘나인’ 합류

기사승인 2013-03-19 09:47:01

[쿠키 연예] 배우 나해령이 tvN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이하 ‘나인’)에 합류한다.

나해령은 극중 남자주인공 박선우(이진욱)의 첫사랑 역을 맡아 19일 방영되는 4화부터 등장한다.

나해령의 소속사 YNB 엔터테인먼트는 “나해령이 오랜만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됐다”라며 “드라마 ‘나인’과 더불어 나해령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청률 2% 돌파한 ‘나인’은 지난해 판타지 사극 ‘인현왕후의 남자’의 제작진이 다시 한 번 뭉친 드라마다. 주인공 박선우(이진욱)가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얻게 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나해령은 2008년 영화 ‘아들의 여자’로 데뷔 후 ‘황산벌’ ‘사사건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두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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