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이 매장은 ‘매장 안 매장’(Shop in Shop) 형태로 대구 중구 공평동 커피·레스토랑 전문점 봑풍경 매장 내에 설치됐다.
전시·판매 제품은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하는 천연비누, 천연화장품, 공정무역 물품, 수공예품 등이다.
봑풍경은 사회적기업 판로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카페 공간의 일부를 사회적기업 전시·판매장으로 빌려줬으며 판매금액 일부를 적립해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하는 도시락을 제공키로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