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라디오 스타’ 진행자들, 하이에나 같았다”

이문세 “‘라디오 스타’ 진행자들, 하이에나 같았다”

기사승인 2013-04-06 12:58:01


[쿠키 연예] 가수 이문세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후 하이에나 같은 진행자들 사이에서 살아남았다는 트윗을 남겼다.

이문세는 지난 3일 라디오스타 녹화를 끝내고 자신의 트위터에 “그런 하이에나같은 진행자들에게 뜯기려는 순간 언제든 항상 표범처럼 나타나 그들을 잠재워줬던 의리파 돌쇠 윤도현 덕분에 저는 살아 남을 수 있었지요!” 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 스타에 함께 출연한 윤도현은 “형님 푹쉬세요~^^샬롬 하트^^”라며 애정 담긴 멘션을 달았다. 이어 라디오 스타 MC윤종신은 “형 방송 보시면 만족하실 거예요. 저희 화법이 원래 그래요 ㅎㅎ”라며 애교 섞인 멘션을 남겼다.

이문세가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오는 17일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가수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문세는 오는 6월 1일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콘서트 ‘대한민국 이문세’를 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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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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