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실력파 신인 주니엘이 25일 컴백한다.

지난해 데뷔해 ‘일라일라’ ‘나쁜 사람’ 두 곡으로 순식간에 ‘대세’로 떠오른 주니엘은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모습을 트레이드 마크로 내세우는 청순 이미지를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주니엘이 25일 새 음반으로 컴백한다. 지금까지 주니엘이 선보였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해 그녀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주니엘의 새로운 재킷 사진은 15일 정오 FNC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www.fncent.com)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주니엘은 얼마 전 일본에서 총 11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첫 정규 앨범 ‘주니’(Juni)를 발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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