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아버지인 박상록 씨의 생사여부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17일 낮 낸시랭이 직접 트위터에 “남의 아픈 가정사를 들쑤시지 말라”고 글을 올렸다.
낸시랭은 17일 낮 “변희재 씨와 일베(일간베스트)는 남의 아픈 가정사를 들쑤시지 마세요. 더군다나 BBC 방송국에 제 인신공격과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 등, 공연취소 민원을 그쪽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넣고 있어요. 국제망신은 당신들이 시키고 있어요. 당장 멈춰주세요”라는 글을 적었다.
앞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16일 “낸시랭이 돌아가셨다고 주장한 아버지 박상록 씨가 살아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인기 기사]
▶토니안 “‘짝’ 이후 최지연과 만난 적 없어” 양다리 해명
▶ "혜리, 토니안과의 열애설로 힘들어 하고 있어"
▶ 김정화 측 “봉사와 음악으로 사랑 키워”…결혼 공식 발표
▶김재중 “할머니 쓰러졌는데 사진만…” 사생팬에 일침
▶강호동, 살아났네…‘우리동네 예체능’ 정상 굳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