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유키스 유닛 유비트(uBEAT)의 포토티저가 공개됐다.
17일 유비트 공식트위터와 공식페이스북에는 “uBEAT 1st mini ‘있을 때 잘해 줄 걸’ 포토공개! 2013/04/22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이미지는 유비트 멤버인 일라이, 에이제이가 화이트 배경에 화려한 원색컬러의 의상이 돋보이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함께 공개된 또 다른 티저이미지에는 피처링으로 참여한 케빈과 함께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속사 nh미디어는 “유비트(uBEAT)는 유키스와는 또 다른 느낌의 유닛의 탄생이다. 앨범 출시전 이미 3만장의 예약주문이 들어올 정도로 대중들의 관심이 높다. 유키스가 파워풀하고 남성미 넘치는 그룹이라면 유비트는 원색의 화려함과 친근하고 쉬운 멜로디의 음악으로 한층 더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비트(uBEAT)는 국내최고의 스타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심혈을 기울인 신곡 ‘있을 때 잘해 줄 걸’을 타이틀로 오는 22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오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 대만특집에서의 첫 무대를 통해 유닛활동의 포문을 열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