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tvN 드라마 ‘푸른거탑’에서 어리바리한 이등병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용주가 파격적인 화보로 180도 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용주는 ‘헬스걸’로 유명한 개그우먼 권미진과 함께 화보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컷에서 이용주는 세련미 넘치는 수트 맵시를 자랑하며 젠틀한 카리스마를 보이고 있다.
화보 관계자는 “이용주 씨는 188cm 훤칠한 키에 미소년 같은 얼굴을 가진 배우로, 다양한 캐릭터 연출이 가능했다”며 “특히 권미진과의 키스신을 연기할 때는,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이용주는 과거 구찌와 휴고보스, 에르메스 등의 런웨이에서 활약하던 모델 출신이다. ‘푸른거탑’에서는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지만, 이번 화보에서는 모델 포스를 한껏 드러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는 평이다.
앞서 지난 22일 권미진은 자신의 SNS에 화보의 일부를 공개,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두 사람의 화보는 여성조선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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