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박건형이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불의 여신 정이’는 도공들의 존경과 추앙을 받으며 조선 최고 도공의 자리에 오른 조선 최초 여성 사기장의 삶을 그리는 작품이다.
극중 박건형은 이육도 역을 맡았다. 명문 도예가의 장손이자 인정받은 실력자로, 자타가 인정하는 천재성을 지닌 인물이다.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며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이육도(박건형)는 극 중 주인공 유정(문근영)과 경쟁구도를 이루며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박건형과 문근영은 영화 ‘댄서의 순정’ 이후 8년 만의 재회인 만큼 둘의 호흡이 어떨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불이 여신 정이’는 ‘구가의 서’의 후속으로 7월 첫 방송되며 문근영과 박건형을 비롯 한고은, 이상윤, 전광렬, 이광수 등이 함께 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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