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신성록(31) 측이 발레리나 김주원(35)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신성록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며 “친한 지인들이 공연을 해 함께 뮤지컬을 보러간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신성록과 김주원이 10개월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신성록은 현재 군 복무 중으로 오는 8월에 전역을 앞두고 있으며 국립발레단 출신 발레리나인 김주원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3’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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