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티아라엔포가 드림콘서트 무대에서 타이틀곡 ‘전원일기’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티아라엔포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타이틀 곡 ‘전원일기’는 일레트로닉 힙합음악에 태평소, 가야금, 꽹과리, 장고, 대금 국악을 크로스 오버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11일 개최되는 2013 드림콘서트에서는 사물놀이팀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고 전했다.



이어 “티아라엔포는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 사람들에게 우리나라에도 훌륭하고 뛰어난
악기가 많고 전통악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싶어 국악인 황호준 선생과 함께 국악과 일레트로닉을 크로스오버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고, 국악인 황호준 선생 또한 아이돌 음악의 새로운 시도라 큰 의미가 있고 한국의 음악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참여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아라엔포는 3일 뮤직뱅크 무대에서 ‘전원일기’ 컴백 무대를 가지며, 이어 음악중심, 인기가요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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