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인교진, 열애 1년 만에 ‘결별’

서우-인교진, 열애 1년 만에 ‘결별’

기사승인 2013-05-08 10:27:00

[쿠키 연예] ‘배우 커플’ 서우-인교진이 교제 1년여 만에 결별했다.

8일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양측은 두 사람이 각자 활동으로 바쁘게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었다. 서우와 인교진은 각각 철부지 대학원생 윤은채와 열병 후유증으로 나이에 비해 미성숙한 이성룡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드라마를 통해 가까워진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이후 본격적인 만남을 이어갔고, 열애 사실을 당당히 공개하며 사랑을 키워왔으나 1년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한편, 최근 서우는 tvN 드라마 ‘유리가면’에 출연했으며, 인교진은 MBC 드라마 ‘마의’에서 열연을 펼쳤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두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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