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대구 중구는 1945년 이전의 중구와 관련된 유물을 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구와 관련된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물을 보존하고 지역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구입 대상은 도서, 간찰(고문서), 기록물, 사진, 그림 등이다.
중구는 전문가의 심사, 유물 활용도, 역사적 가치 등을 고려해 매입을 결정한다. 구입한 유물은 오는 9월 공개한다. 매각의사가 있는 주민은 오는 24~28일 중구 문화관광과(053-661-2192)로 접수하면 된다.
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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