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네티즌이 뽑은 아름다운 간이역 화본역’으로 유명한 경북 군위군 산성면 화본리에서 두 달 간 ‘힐링페스티벌’이 열린다.
군위군과 화본마을운영위원회는 폐교된 옛 산성중학교를 추억박물관 ‘엄마 아빠 어렸을 적 교실’로 꾸며 주목받고 있는 화본마을에서 오는 8월 18일까지 2개월 동안 ‘힐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힐링페스티벌은 옛 산성중학교 운동장에 초대형 수영장을 만들어 물놀이축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여름축제에 참가하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는 추억박물관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인기 기사]
▶ “삼성 반대” 1인 시위자로부터 안철수 케첩 봉변
▶ “따르릉~ 얼마 전에 10만원 성매매했죠?” 가출소녀 성매수 남성 700명 소환 위기
▶ 정전협정 끝내고 평화협정 맺자는 北…속내는?
▶ ‘셀타 비고 실패’ 박주영, 논산훈련소 입소
▶ ‘찌질한’ 일베, 시국선언 서울대 여학생만 골라 공격…총학 “법적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