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대구시는 물산업 발전을 위해 24일 ‘물산업 육성 추진단’을 발족시켰다고 24일 밝혔다.
추진단은 여희광 행정부시장이 단장을 맡았고 채홍호 기획관리실장(총괄 조정), 김부섭 환경녹지국장(물산업·하수도), 배기철 상수도사업본부장(상수도) 등 국장급과 환경정책과장 등 물산업 육성 실무 부서장들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앞으로 국내외 물기업 유치 활동, 지역의 유망기업 육성, 물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개발 및 각종 제도 정비를 주도적으로 해 나갈 방침이다. 또 적절한 시기에 물산업 전담부서를 신설할 계획이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인기 기사]
▶ “삼성 반대” 1인 시위자로부터 안철수 케첩 봉변
▶ “따르릉~ 얼마 전에 10만원 성매매했죠?” 가출소녀 성매수 남성 700명 소환 위기
▶ 정전협정 끝내고 평화협정 맺자는 北…속내는?
▶ ‘셀타 비고 실패’ 박주영, 논산훈련소 입소
▶ ‘찌질한’ 일베, 시국선언 서울대 여학생만 골라 공격…총학 “법적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