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스포츠] 오는 19일 경북 포항에서 열리는 ‘2013 프로야구 올스타전’ 입장권이 2일 현장에서 판매된다.
포항시는 포항과 경북 동해안지역 야구팬들을 위해 올스타전 입장권 5000장을 2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포항야구장에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5일부터는 온라인에서 판매된다. 이번 올스타전에는 선수 팬사인회와 불빛쇼 등 다양한 축하행사가 열린다.
김종식 포항시 체육지원과장은 “이번 올스타전을 경북 동해안지역 야구팬들의 한마당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