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노화가 시작되는 30대 “당신의 눈은 안녕하십니까”

눈의 노화가 시작되는 30대 “당신의 눈은 안녕하십니까”

기사승인 2013-07-02 12:32:01

[쿠키 생활] 눈의 실명을 유발하는 질환에는 황반변성, 녹내장, 당뇨병성망막병증 등 노화와 관련된 질환이 주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2004년에 Bull World Health Organ에 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위의 3대 질환을 포함, 전체 실명환자의 82%는 50세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노화와 관련된 눈 질환이 실명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해석될 수 있는데 최근 2010년부터의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50세 이상의 인구 증가률이 20%를 넘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30% 이상이 50세 이상으로 우리나라 인구의 3분의 1이 실명의 위험에서 안전할 수 없다고 해석될 수 있다.

눈의 노화를 가속화 시키는 원인으로는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과 흡연, TV,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 등의 생활환경의 변화와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소 섭취의 불균형을 들 수 있다.

노화와 관련된 시력유지에 영향을 미치는 영양소로 대표적으로 루테인을 들 수 있는데, 이미 2001년도 Invest Ophthalmology에 루테인이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발표됐다.

황반색소는 시력을 유지하는 눈 안쪽의 신경층인 황반을 이루는 색소로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고 음식을 통해서만 섭취해야 하므로 루테인 성분이 포함된 음식이나 영양제를 따로 먹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루테인 외에 오메가3지방산이나, 비타민 C와 E, 아연 등이 눈 기능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영양소로 밝혀져 노화가 시작되는 30대부터 이런 영양소를 꾸준히 먹어주는 것이 눈의 노화를 조금은 늦출 수 있는 방법이다.

눈 건강 전문 기업 바슈롬은 위에서 눈에 좋은 영양소만을 골라 '오큐비전50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160년 역사를 자랑하는 눈 건강 전문기업 바슈롬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응집된 결과물로 루테인, 오메가3지방산, 비타민C, 비타민E, 아연 등 하루 권장량에 맞게 구성한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으로 하루 두 알 복용으로 1500mg까지 섭취할 수 있게 구성했다.

현재, 눈의 피로나 시력저하를 경험하고 있다면, 금연과 체중관리 등과 함께 오큐비전50플러스를 꾸준히 복용하면 눈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오큐비전50플러스는 병원에서 처방 받거나, 약국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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