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가수 로이킴의 이름을 딴 전용 상영관이 CGV 여의도에 개관했다.
CJ CGV 관계자는 “CJ CGV여의도에 로이킴 브랜드관인 ‘로이킴관’을 2개월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로이킴 브랜드관은 로이킴의 첫 정규앨범 ‘러브러브러브’(Love Love Love) 이미지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으며 ‘로이킴관’ 운영과 더불어 팬들과 함께하는 이색 행사를 기획 중이다.
한편, 로이킴은 오는 6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13~14일 서울, 19일 대전, 20일 대구까지 총 4개 도시 투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