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야구장, 인조잔디로 확 바꿨다

청주 야구장, 인조잔디로 확 바꿨다

기사승인 2013-07-16 14:56:01
[쿠키 사회] 충북 청주시가 42억원을 들여 추진한 청주야구장 시설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기존 7420석이던 관람석을 1만500석으로 3080석 늘렸다.

천연잔디는 인조잔디로 교체했고 우천에 따른 경기 취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배수로를 설치했다. 구원투수가 경기에 나가 전에 준비운동을 하는 연습장(불펜)을 1, 3루와 관중석 사이 지하에 만들기도 했다.

다음달 예정된 프로야구 한화의 청주 홈경기는 8월 6∼7일과 8월 13∼14일의 4경기다.

청주=국민일보 쿠키뉴스 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홍성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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