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밖 아웃도어 문화 “센터폴이 책임진다”

교실 밖 아웃도어 문화 “센터폴이 책임진다”

기사승인 2013-07-25 14:02:01

[쿠키 생활] 센터폴이 대한민국 성장 원동력이 될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아웃도어 문화 전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센터폴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다음달 2일부터 3일간 개최하는 ‘2013 평창 아웃도어 페스티벌’에 스폰서십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평창 아웃도어 페스티벌은 청소년 및 가족중심의 야외활동 특성화 축제로 당일 참가형 또는 숙박형 참가가 가능하다.

현장에서 센터폴 오토캠핑 체험을 비롯해 짚라인, 스포츠클라이밍, 챌린지로프코스, 열기구, 승마, 래프팅, 패러글라이딩, 견지낚시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스탬프를 찍어 센터폴 부스로 가져오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센터폴은 학교, 학원 등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에게 방학을 맞아 자연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아웃도어 활동을 제안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로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윤재익 총괄이사는 “아웃도어 활동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가족적이고도 활력 있는 문화로, 센터폴은 건전한 청소년 아웃도어 활동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채로운 캠페인을 기획하고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김성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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