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 MC 맡았다… TV조선 ‘여기자 삼총사가 간다’

조정린 MC 맡았다… TV조선 ‘여기자 삼총사가 간다’

기사승인 2013-08-21 11:21:01

[쿠키 스포츠]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소속 방송기자로 변신한 조정린이 연예 보도 토크쇼 ‘연예해부, 여기자 삼총사가 간다(이하 여기자 삼총사)’ MC로 나선다고 TV조선이 21일 밝혔다.

여기자 삼총사는 연예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TV조선 문화연예부 소속 조정린과 ‘베테랑’ 백은영 기자, 이루라 기자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과거 지상파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로 활약했던 조정린은 “(리포터를 하던) 과거에는 내 부분에만 힘을 쏟았다면, 이번에는 프로그램의 진행은 물론이고 취재, 섭외, 리포트 등 할 일이 많다”며 “그래도 프로그램 전반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기자 삼총사는 23일 오후 7시 40분 첫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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