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에는 반기문 UN 사무총장, 홍보대사 개그맨 컬투 등이 국·내외 인사들 1000여명이 참석한다.
개막식에 앞서 오후 2시30분에 대한민국 공군의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이 축하에어쇼를 펼치고 패러글라이딩 쇼도 이어진다.
다음 달 1일까지 충주 탄금호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프랑스 등 81개국, 194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선수들은 싱글스컬과 에이트 등 남녀 27개 종목에서 우승컵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충주=국민일보 쿠키뉴스 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