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4일 (일)
네파, ‘톡톡 튀는’ 대학생과 즐거운 아웃도어 문화 만든다

네파, ‘톡톡 튀는’ 대학생과 즐거운 아웃도어 문화 만든다

기사승인 2013-09-02 08:48:01

대학생 서포터즈 6기 발대식 진행



[쿠키 생활] 네파는 지난달 30일 대학생으로 구성된 ‘네파 자유 서포터즈’ 6기 발대식을 진행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2010년부터 시작된 ‘네파 자유 서포터즈’는 등산, 캠핑, 익스트림 스포츠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생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아웃도어 문화를 확산시키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네파 자유 서포터즈’ 6기는 아웃도어 활동에 관심이 높고 열정과 패기를 지닌 대학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약 3개월간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체험 및 미션 수행을 진행한다.

6기 서포터즈는 다양한 아웃도어를 몸소 체험해보는 ‘아웃도어 활동팀’과 광고 및 마케팅 미션을 진행하는 ‘브랜드 마케팅팀’으로 세분화했다. 서포터즈는 각 팀 별로 네파의 익스트림 대회, 등산학교, 캠핑 등의 행사 참여를 비롯해 제품 필드테스트 및 아웃도어 콘텐츠 영상 제작, 프로모션 기획 등의 활동을 실시한다.

네파는 서포터즈 전원에게 네파의 신제품과 월별 활동비를 지원하며, 3개월 간의 활동을 마친 후 수료증 증정 및 최우수 서포터즈 수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희수 마케팅팀 팀장은 “20대 대학생으로 구성된 네파 자유 서포터즈 6기는 젊은 시각을 통해 아웃도어 활동을 체험해보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서로 소통함으로써 네파 만의 아웃도어 문화와 콘텐츠 개발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김성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깜짝 콜업’ 김혜성, 28번째 빅리거로…애틀란타전 대수비 출전

한국을 떠나 미국 도전에 나선 김혜성(LA 다저스)이 빅리그에 입성하며 꿈을 이뤘다.김혜성은 4일(한국시간) 오전 8시15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원정경기에서 9회말 대수비로 출전하며 메이저리그에 첫발을 내디뎠다.LA 다저스는 이날 경기에 앞서 발목 부상을 당한 토미 에드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김혜성을 콜업했다. 김혜성은 내·외야를 모두 소화할 수 있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