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편해야 가을이 즐겁다”, 네파, ‘쉐도우F’ 출시

“발이 편해야 가을이 즐겁다”, 네파, ‘쉐도우F’ 출시

기사승인 2013-09-04 09:12:01

충격 흡수해주는 이중 구조로 장시간 산행 즐길 수 있어



[쿠키 생활] 네파는 가을 산행철을 맞아 이중 쿠셔닝 시스템으로 충격 흡수기능을 강화한 트레킹화 ‘쉐도우 F’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네파의 ‘쉐도우F’는 발가락부터 발꿈치까지 부위에 따라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하는 EVA 중창에 높은 하중과 충격을 흡수해주는 젤(Gel)을 추가로 삽입한 이중 설계 구조의 ‘G+ 미드솔’로 편안한 산행이 가능한 트레킹화다.

발목, 뒤꿈치, 발바닥을 세 방향에서 동시에 잡아줘 뒤틀림을 최소화 시켜주는 ‘3웨이 락업 시스템’과 접지력이 우수한 부틸(Butyl) 고무를 사용해 미끄러짐을 방지해주는 ‘하이퍼 모멘텀’ 밑창이 적용돼 더욱 안정적인 산행을 즐길 수 있다.

형태 복원력과 외부 자극에 강한 천연 누벅 가죽과 방수 및 투습 기능이 우수한 네파의 엑스벤트 소재를 함께 사용해 장시간 트레킹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이병길 네파 용품기획팀 팀장은 “등산화는 안전한 산행을 위한 필수 장비로 충격을 잘 흡수해주고 발목을 단단히 잡아주며 미끄러짐까지 방지해주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며 “네파가 선보인 ‘쉐도우F’는 충격 흡수가 탁월한 이중 구조와 발의 뒤틀림, 미끄러짐 방지 등의 기술력이 결합돼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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