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자두가 오는 11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더 자두’ 멤버 강두의 근황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자두 소속사 더하우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자두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목회자 남자친구와 올해 안에 결혼한다”고 말했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자두는 오는 11월 23일 서울 강남의 한 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네티즌들은 자두의 결혼 소식에 축하를 보내며 “강두 소식도 궁금해. 컴백은 언제쯤?”, “멤버 강두는 요즘 뭐하고 지내나? 궁금하다”며 ‘더 자두’ 멤버 강두의 근황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강두는 지난해 3월 KBS 2TV ‘개그콘서트’에 깜짝 출연했었다. 당시 강두는 “연기 공부를 했고 크랭크인 하는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자두에 대해서는 “나도 자두 안 본지 4년이 넘은 것 같다”고 말해 당시 두 사람 사이에 사적인 연락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