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버스커버스커 2집 타이틀곡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이 아오이 유우 닮은 꼴로 주목받고 있다.

25일 공개된 ‘처음엔 사랑이란게’의 뮤직비디오는 흑백 톤으로 헤어진 남녀의 서로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여주인공인 손수현은 이별 후 겪는 상실감에 아파하는 연기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일본 유명 배우 아오이 유우를 연상케 하는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손수현은 현재 유명 쇼핑몰의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뮤비를 본 네티즌들은 “버스커버스커 ‘처음엔 사랑이란게’ 손수현, 정말 아오이 유우랑 닮았네” “버스커버스커 ‘처음엔 사랑이란게’ 뿐 아니라 전곡이 다 실시간 상위권 차지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버스커버스커는 25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정규 2집을 함께 발매한다. 또 다음달 3일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20일에는 대구 엑스코, 11월 1일과 2일에는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집 발매 기념 ‘2013 버스커버스커 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