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코리아 노인의 날, 2천만원 상당 보청기 기증

스타키코리아 노인의 날, 2천만원 상당 보청기 기증

기사승인 2013-10-04 10:34:01

[쿠키 건강] 보청기 업체 스타키코리아(대표 심상돈)는 지난 2일 노인의 날 기념으로 열린 건강걷기대회 및 가족문화 축제에 참가해 200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기증하고 무료 청력검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서 심상돈 대표는 개회식에 참가해 축사를 하고, 축제를 주최한 이선구 공동대회장과 최창호 조직위원장이 노인분들을 대신해 무대에 올라 스타키보청기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에 기증한 총 2,000만원 상당의 스타키 보청기는 미국 스타키 기술연구소의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한국인의 청력 손실 유형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개발된 100% 디지털보청기이다.

심상돈 대표는 “100세 시대에 건강한 청력으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살아야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며 “스타키보청기를 통해 많은 노인분들이 난청을 방치하지 않고 청력을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스타키코리는 전시 부스를 마련해 축제에 참가한 사람이면 누구나 스타키코리아의 무료 청력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검사 후에는 당사자에게 꼭 맞는 청력 관리 방법을 안내해 큰 호응을 받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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