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응원녀’ 알고보니… 출중한 미모 덕 본 길은혜

‘무한도전 응원녀’ 알고보니… 출중한 미모 덕 본 길은혜

기사승인 2013-10-06 13:19:00

[쿠키 연예] 탤런트 최창엽(24·고려대 미디어학부)이 무한도전 응원단 편에서 배우 길은혜(25·건국대 영화예술학과)와 함께 깜짝 등장해 화제다. 길은혜는 출중한 외모 덕에 ‘무한도전 응원녀’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최창엽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왕 나 반쪽 출연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같은 날 방송된 무한도전의 방송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최창엽이 길은혜와 함께 고려대를 상징하는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응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방송이 나간 직후 네티즌들은 출중한 외모의 길은혜를 두고 ‘무한도전 응원녀’라는 별명을 붙였지만 곧바로 탤런트 길은혜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길은혜랑 최창엽이 함께 응원하네. 길은혜는 고려대생이 아닌데 두 사람 친한가봐요”라며 흥미로워했다.

최창엽과 길은혜는 KBS 2TV ‘학교2013’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길은혜는 최창엽의 초대로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김상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