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로 PC방,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피시방 창업

해피로 PC방,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피시방 창업

기사승인 2013-11-15 13:09:00

[쿠키 생활] 게임 중독법이 사회적 이슈가 된 상황에서 이 법에 대해 야당이 크게 반발한데 이어, 게임관련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도 공개적으로 반대입장을 나타낸바 있다.

최근, 게임을 마약, 알코올, 도박과 함께 ‘4대 중독 유발 물질’로 간주하고 규제하려는 법안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인데, 정치권과 산업계에 이어, 정부부처 내에서도 게임중독법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확산되면서, 법안 추진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게임에는 ‘중독’ 현상만 있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효과들이 있다는 점이 있기 때문이다. 사회적 관심이 높은 인터넷이나 게임 문제에 정부가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하지만, 자칫 지나친 규제는 오히려 사회적인 역효과를 불러 올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하는 이유다.

이에 대해 해피로 PC방 등 피시방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들은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자체적으로도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에도 PC방 창업은 윈도(OS) 단속 및 금연법 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었지만, 체계적인 사업 시스템으로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착한피씨방창업’으로 입소문을 탄 바 있는
‘해피로PC방’이 이번에도 긍정적인 해결책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해피로에서는 피시방창업시 현행법에도 맞추고 앞으로 시행될 각종 법령을 미리 적용한 내부 설계와 시공을 한다. 현재 많은 업체들이 가격으로만 경쟁해 향후 큰 피해가 창업자에게 고스란히 전가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한발 앞선 PC방 내부설계 및 선도적인 시스템을 기획하고 설치해 피시방창업자와 피시방사용자 모두에게 만족할 만한 PC방 인테리어 시공을 약속한다.

또한, 15년 PC방 창업 노하우로 다년간 매출검증이 된 상권 내 점포를 제공한다. 1998년도부터 PC방 업계에 발을 들여 PC방 프랜차이즈를 구축했던 경험과 현재까지도 PC방 창업의 한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상권별 월 매출액 등을 기반으로 한 점포개발을 통해 예비창업자에게 오랜 기간 높은 매출 실적을 기록한 상권 내 점포를 소개한다.

해피로피시방 대표는 “PC창업은 위험할 필요가 없고 오히려 다른 사업운영보다 편리하고 정확한 사업예측 및 매출수익 설계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십년이상 한 업계에서
피시방창업을 전담한 점포개발팀을 활용, 창업자에게 새로운 대안을 활발하게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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