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27일 발급되면서 본격적인 대입 전쟁이 시작됐다. 동시에 2015학년도 수능을 앞둔 예비 수험생들의 보이지 않는 전쟁도 시작됐다. 예비 수험생들은 벌써부터 1년 계획을 세우며 보다 알찬 수험생활을 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특히 올해 수능에서 영어의 난이도가 높았다고 평가되면서 수능 영어를 보다 빨리 준비하는 추세라고 EBSlang이 28일 밝혔다.

EBSlang 관계자에 따르면 “과거 EBS 수능영어 완전정복 판매추이를 보면 겨울방학시즌부터 판매가 증가한 것에 반해 올해는 2014년 수능이 끝나자마자 판매가 늘었다”며 “요즘 수험생들은 겨울방학 이전부터 수능 영어를 준비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올해 수능 영어영역의 경우 A형과 B형 모두 71.1%의 EBS 연계율을 보였다”면서 “EBS교재와 EBS강의 위주로 수능영어를 준비한다면 2015학년도 수능도 문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EBSlang에서는 단기간에 수능영어 성적을 올려주는 EBS 수능영어 완전정복(듣기·독해)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EBSi 스타강사의 전문적인 청취 노하우를 전수하면서 기본기를 쌓도록 유도하고, 독해는 EBS연계교재 기본 문법 정리 후 문장을 분석하는 연습을 반복함으로써 효과적인 독해 훈련을 하여 독해 실력을 향상을 돕고 있다.

실제로 수강생의 후기를 살펴보면 수강생 천모군은 24점에서 92점으로 총 68점이 상승했고, 최모군은 단 두 달만에 8등급에서 2등급으로 6등급이 상승하는 등의 경험도 올라와있다.

EBS수영복은 수강생들의 학습의욕을 높이기 위해 수강료 환급이벤트도 진행한다. 기본 미션으로 강의출석 40강, 일일과제 40회, 평가 5회를 완수하면 수강료의 50%를 현금으로 환급하고 추가로 주5회씩 8주간 학습일기를 작성하면 수강료의 100% 환급해 준다.

EBS수영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EBSlang사이트(www.ebslang.co.kr)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