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교원그룹의 웰스정수기 고객센터는 최근 열린 ‘2013 아시아ㆍ태평양콜센터협의회(APCCAL) EXPO’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인 ‘2013 최우수 콜센터’를 수상한데 이어, 19일 한국표준협회에서 발표하는 한국콜센터품질지수(KS-CQI) 정수기 부문 1위(2년 연속)를 수상하며 올해 2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두 수상 모두 웰스정수기 고객센터가 직영 운영 체제를 유지하며,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상담사 관리 및 협업 시스템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웰스정수기 고객센터의 가장 큰 강점은 직영 운영 체제 아래 생활가전 관리 전문가인 ‘리빙플래너’ 등 현장 경력이 있는 상담사들을 1/3 이상 채용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를 응대한다는 점이다. 문의하는 제품들을 직접 관리해 본 경험이 있는 상담사들이 소비자의 니즈를 빠르고 정확히 파악하고, 현장 경험이 없는 상담사들에게도 노하우를 공유하며 높은 서비스 품질을 유지한다.

웰스정수기 고객센터 이미숙 팀장은 “웰스정수기는 고객센터를 방문판매 영업의 연장선으로 보고,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콜 시스템 외에도 각종 복리후생제도를 통해 연 이직율 1% 미만, 2년 이상의 정규직 전환 근속자가 80% 이상에 달할 정도로 상담사들의 만족도를 높인 점이 더 큰 고객만족을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