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천 료칸, 겨울 맞이 이벤트 진행

일본 온천 료칸, 겨울 맞이 이벤트 진행

기사승인 2013-11-28 16:59:00

[쿠키 생활] 일본정부관광국이 운영하는 비짓재팬코리아(Visit Japan Korea) PR사무국은 겨울철을 맞아 일본을 찾는 한국 관광객에게 ‘온천여행’을 추천하는 동시에 료칸 요금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9월 일본여행 경험이 있는 한국의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일본에 주말 여행을 갈 경우 온천여행을 즐긴다는 대답이 29.3%로 가장 많았다. 일본 여행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도 음식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해 일본 방문 시 온천욕을 선호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에 일본으로 온천여행을 떠나는 한국 여행객을 위해 호시노 리조트의 료칸 브랜드 ‘카이 아타미’는 다음달 20일까지 주중 이용 요금 1박 가격에서 1인당 5000엔(한화 약 5만2000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카이 아타미’ 는 1849년 창업이래 16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온천 료칸이다.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40분 정도의 거리에 있으며, 아타미의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또다른 료칸 ‘카이 아소’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2~3박을 연속해서 숙박할 경우 2박 이후부터 30% 할인된 가격을 제공해 2명일 경우 최대 30,000엔 이상을 절약할 수 있다. 쿠로카와 지역에 위치한 ‘카이 아소’는 국립공원 내에 약8,000평의 부지를 점유 하고 있어 아소의 대자연을 바라보며 느긋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카이 아타미’와 ‘카이 아소’ 두 곳 모두 호시노 리조트 웹사이트(http://kr.hoshinoresort.com/kr/html/kai)에서 예약할 경우 할인이 가능하다.

‘카이 아타미’는 1849년 창업 이래 16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온천 료칸이다.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4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아타미의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또다른 료칸 ‘카이 아소’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2~3박을 연속해서 숙박할 경우 2박 이후부터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 2명일 경우 최대 3만엔(한화 약 31만원) 이상을 절약할 수 있다.

쿠로카와 지역에 위치한 ‘카이 아소’는 국립공원 내 약 2만6446㎡의 부지를 점유하고 있어 아소의 대자연을 바라보며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두 곳 모두 호시노 리조트 웹사이트(http://kr.hoshinoresort.com/kr/html/kai)에서 예약할 경우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일본 료칸 전문 여행사 ‘큐슈로’를 방문하면 다양한 료칸 및 숙소 예약을 할 수 있다. 큐슈로는 오픈 10주년을 맞아 객실 업그레이드 및 음료 무료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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