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특별한 날을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 출시

신라호텔 특별한 날을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 출시

기사승인 2013-11-28 18:02:01

[쿠키 생활] 서울신라호텔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한 달 동안 유니크한 디자인의 한정 케이크 3종을 선보인다.

산타의 선물 주머니를 닮은 ‘산타백(Santa’s Bag)’은 다크 초콜릿에 헤이즐넛 가루를 섞어 만든 초콜릿 크림 ‘잔두야(Gianduja)’를 또 한 번 헤이즐넛으로 감싸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과 고소함을 더했다.

가장 인기가 많은 ‘화이트홀리데이’는 초콜릿 둥지 위에 흰 눈이 내린 것처럼 슈가 파우더와 생크림을 소복이 올리고, 향이 깊고 진한 녹차 가루를 뿌려 풍미와 멋을 더했다. 한 입 가득 담으면, 고소한 우유의 풍미가 가득 퍼지며 눈처럼 사르르 녹는다.

상큼한 맛의 케이크를 원한다면 ‘화이트큐브’를 추천한다. 유자를 기본 베이스로 한 화이트큐브 케이크는 밀크 초콜릿 무스와 화이트 바닐라 초콜릿 무스로 맛을 냈다.

서울신라호텔의 크리스마스 한정 케이크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맛으로 주는 사람의 특별한 안목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12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판매하며 구매 3일 전 예약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
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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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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