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더블하트, 서울숲에 수유방 오픈

유한킴벌리 더블하트, 서울숲에 수유방 오픈

기사승인 2013-12-18 10:03:00

[쿠키 생활] 유한킴벌리 육아용품 브랜드 더블하트가 서울숲 방문자센터 내에 ‘예쁜아기 수유방’을 오픈했다.

‘예쁜아기 수유방’은 차별화된 수유방 모델을 표방한 만큼, 준비 단계에서부터 엄마들의 의견을 듣는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SNS 등을 통해 수유방 아이디어를 공모한 바 있으며, 사내에서 오랜 기간 모성보호공간(느티나무그늘방)을 운영했던 노하우와 수유/육아 전문 제품들을 적극 활용했다. 그런 만큼, ‘예쁜아기 수유방’은 위생적인 기저귀 교환대는 물론 아기물티슈, 아기로션, 수유패드 등 수유물품들을 비치했으며, 수유 중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조명과 음악을 설계했다. ‘예쁜아기 수유방’은 서울숲 방문자 센터 1층에 위치해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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